푸틴 러시아 대통령 18∼19일 방북…2000년 이후 24년만에

  •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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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7 20:35  |  수정 2024-06-17 20:35  |  발행일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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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방문한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19∼20일 이후 24년 만이다.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러 정상회담을 포함해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3번째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러 정상회담을 한 이후 9개월 만의 답방이기도 하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이같은 내용을 러시아와 동시 발표해 푸틴 대통령의 방북 사실을 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방북에 이어 19∼20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여러 순방을 준비 중"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이번 주는 매우 역동적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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