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탄 킥보드, 택시와 충돌…10·20대 남·여 중경상, 병원 이송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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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1 13:06  |  수정 2024-07-21 13:21  |  발행일 2024-07-21
2명 탄 킥보드, 택시와 충돌…10·20대 남·여 중경상, 병원 이송
영주경찰서 전경. 영남일보DB

21일 오전 2시 9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와 전동킥보드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던 A씨(19)와과 함께 탄 B씨(23·여)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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