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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1시29분 대구 수성구 황금동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12일 오전 1시29분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8대, 인원 8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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