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일부 동성로 상점들, 개문냉방으로 전력 낭비 심화

  • 이현덕
  • |
  • 입력 2024-08-14 17:03  |  수정 2024-08-14 17:06  |  발행일 2024-08-14
2024081401000614500018071

냉방기 가동이 급증하면서 전력 수요가 1년 7개월만에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14일 대구 중구 동성로 일부 상점이 개문냉방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에어컨을 켜둔 채 문을 열고 영업 시 문을 닫을 때보다 전력량이 66% 정도 더 소모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현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