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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새벽 20대로 추정되는 북한군 병사 1명이 강원도 고성군의 육군 22사단 비무장지대(DMZ) 내 소초(GP)를 통해 우리 군으로 걸어서 넘어왔다.
북한군은 장교가 아닌 일반 병사로 계급은 하사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군사분계선(MDL) 이북에서부터 해당 병사를 군 감시장비로 포착했으며, 정상적인 유도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한 뒤 관계기관에 인계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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