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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그리움' |
대구원로미술작가협회(회장 백옥종)는 오는 26일부터 9월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에서 제4회 대구원로미술작가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 미술계 정체성 확립과 미술인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 서양화, 공예를 비롯해 일러스트, 사진, 민화, 문인화, 서예, 서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94명이 출품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9월1일 오후 5시에는 제4회 대구원로미술문화상 시상식을 연다. 수상자는 장진필(사진), 이태일(서양화), 정휘규(서예) 작가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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