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4차전 우천으로 순연…19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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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18 16:19  |  수정 2024-10-18 16:56  |  발행일 2024-10-18
18일 경기 우천취소

모든 일정 하루씩 미뤄져
플레이오프 4차전 우천으로 순연…19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18일 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으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연기됐다.

취소된 경기는 19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플레이오프 모든 일정은 하루씩 미뤄진다. 단, 한국시리즈는 플레이오프 결과가 저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 예정된 일정으로 개최된다.

플레이오프가 4차전 이내 종료될 시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예정대로 오는 21일에 개최된다. 만약 플레이오프 5차전이 21일에 열릴 시 22일은 이동일,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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