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구 KS 4차전도 매진… 삼성 vs 기아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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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26 11:55  |  수정 2024-10-26 11:55  |  발행일 2024-10-26
올해 포스트시즌 15경기 모두 만원 관중 앞에서 치러
2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선수들이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선수들이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2024 KBO 한국시리즈(KS) 4차전도 만원 관중이 들어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KS 4차전 입장권 2만3천550석이 모두 팔렸다고 경기 전 밝혔다.

올해 열린 포스트시즌(PS) 15경기는 모두 만원 관중 앞에서 치렀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는 지난해 KS 1차전부터 20경기 연속 매진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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