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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대구섬유박물관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 회원 대회'에 참석한 회원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 제공>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회장 권금락) 회원 대회가 지난 1일 대구섬유박물관 2층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대구시협의회 회원 800여 명을 비롯해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 20여 명의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 포상에 이영순 서구협의회 여성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용옥 북구협의회 사무국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우남흥 대구시협의회 부회장 등 9명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대구시장 표창, 의장 표창, 바르게 금장 및 중앙회장상, 대구시협의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권 회장은 "회원 모두가 진실, 질서, 화합의 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를 통해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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