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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씨·강호기씨·한인옥씨·조병진씨.(사진 왼쪽부터) |
경북 청도군은 최근 '2024 청도군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시상했다.
청도군은 교육·문화 부문에 박영환(77·이서면), 사회·복지 부문에 강호기(66·각남면), 지역·개발 부문에 한인옥(62·화양읍), 산업·경제 부문에 조병진(61·각북면)씨 등을 선정했다.
박씨는 청도문화연구회를 창립하고 청도의 명소 및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시집 '청도에 살어리랏다' 발간 및 청도향교지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강씨는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 한씨는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자원 재활용 및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통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조씨는 청도군 귀농귀촌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귀농귀촌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 및 농가소득을 높이는 등 경제발전에 앞장섰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청도군은 교육·문화 부문에 박영환(77·이서면), 사회·복지 부문에 강호기(66·각남면), 지역·개발 부문에 한인옥(62·화양읍), 산업·경제 부문에 조병진(61·각북면)씨 등을 선정했다.
박씨는 청도문화연구회를 창립하고 청도의 명소 및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시집 '청도에 살어리랏다' 발간 및 청도향교지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강씨는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 한씨는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자원 재활용 및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통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조씨는 청도군 귀농귀촌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귀농귀촌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 및 농가소득을 높이는 등 경제발전에 앞장섰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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