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9일 '소방의 날' 2024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6개소를 인정 공표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운영된다.
대구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신청을 받아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는 등 현장 확인 및 자체 심의회를 통해 최종 16개소를 우수업소로 인정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정되면 영업주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2년 동안 화재 안전 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영업소 출입구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등 혜택이 제공된다.
김종윤기자 bell08@yeongnam.com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운영된다.
대구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신청을 받아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는 등 현장 확인 및 자체 심의회를 통해 최종 16개소를 우수업소로 인정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정되면 영업주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2년 동안 화재 안전 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영업소 출입구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등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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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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