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내년 시즌을 대비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6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선수단은 지난 5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OZ 172편을 통해 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오는 22일까지 17박 18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마무리 캠프는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된다. 또 배찬승, 홍준영, 심재훈, 차승준, 함수호 등 신입 선수들도 합류해 기량 향상을 위해 땀을 흘릴 예정이다. 8일부터는 군 전역 선수인 이해승, 박주혁 선수도 합류한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마무리캠프는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6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선수단은 지난 5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OZ 172편을 통해 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오는 22일까지 17박 18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마무리 캠프는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된다. 또 배찬승, 홍준영, 심재훈, 차승준, 함수호 등 신입 선수들도 합류해 기량 향상을 위해 땀을 흘릴 예정이다. 8일부터는 군 전역 선수인 이해승, 박주혁 선수도 합류한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마무리캠프는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