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리어트호텔의 중식 레스토랑인 '동문' 황금 런치. <대구메리어트호텔 제공> |
대구메리어트호텔의 어반 웰니스 '실내 수영장'. <대구메리어트호텔 제공> |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공휴일이 없는 11월 한 달간 '일상 속 휴식'을 즐기려는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식음 크레딧부터 뷰티 아이템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객실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 '조식 패키지' △스파 할인과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뷰티 브랜드 '연작'의 뷰티 3종 키트가 포함된 '폴앤풀 패키지' △엠클럽 라운지 2인 혜택과 2만원 상당의 마스크팩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운지 익스피리언스 프로모션' 등을 이달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는 8일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를 대상으로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의 식음 크레딧이 제공되는 '회원 전용 특별 패키지'도 판매된다.
또한 11월 한 달간 호텔 투숙객 중 SNS 팔로워와 호텔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어반 웰니스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것.
호텔 레스토랑의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어반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선 주중 런치 3+1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대구메리어트호텔 뷔페는 양고기, LA갈비 등 육류와 회 코너를 라이브 섹션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접할 수 있다.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선 11월부터 주중 점심 메뉴로 '황금 런치'를 오픈한다. 중식 인기 메뉴인 딤섬 5종과 탕수육, 깐풍기, 류산슬, 팔보채 요리 중 택 1, 짜장면, 짬뽕, 새우 볶음밥 식사 메뉴 중 택 1, 디저트까지 포함된 구성으로 호텔의 퀄리티 높은 중식 코스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대구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업의 일환으로 11월 한달 간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 관람객에게 식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투숙객에게는 11월에 진행되는 일부 공연 할인권을 준다.
조정선 대구메리어트호텔 총지배인은 "비휴가 시즌에도 일상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대구 시민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며 "대구를 방문하는 목적이 호텔 이용이 될 수 있도록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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