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정 평가에서 상주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영주시와 의성군은 최우수, 안동·문경·청도·예천은 우수 시·군에 각각 선정됐다.
경북도는 도내 22개 시군 대상 2024년도 농정시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상주시를 대상에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상주시는 귀농·귀촌,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농산물 직거래 및 농식품 가공산업 활성화, 축산물 위생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 등 농업소득사업 발굴과 한우 고급화 등 농업생산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의성군은 농업 분야 예산 확대, 농촌인력지원,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 등 특수시책을 모범적으로 펼쳐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 외 농업 대전환 혁신농업 타운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문경시, 농식품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한 안동시, 농업분야 예산확충에 노력한 청도군,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및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예천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경북도는 도내 22개 시군 대상 2024년도 농정시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상주시를 대상에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상주시는 귀농·귀촌,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농산물 직거래 및 농식품 가공산업 활성화, 축산물 위생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 등 농업소득사업 발굴과 한우 고급화 등 농업생산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의성군은 농업 분야 예산 확대, 농촌인력지원,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 등 특수시책을 모범적으로 펼쳐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 외 농업 대전환 혁신농업 타운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문경시, 농식품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한 안동시, 농업분야 예산확충에 노력한 청도군,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및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예천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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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기자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