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 북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2024 대구아트스퀘어'를 찾은 시민들이 국내외 100여 개 화랑과 500여 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3,0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구국제아트페어'와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세계 미술 시장의 흐름과 청년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조망한다.
이현덕기자 lhd@yeong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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