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제16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 공적심사위원회' 개최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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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4  |  수정 2024-11-14 14:33  |  발행일 2024-11-15 제23면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제16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 공적심사위원회 개최
지난 13일 '제16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 공적심사위원회가 열렸다. 가정복지회 제공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대표이사 변상길)는 지난 13일 '제16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은 시부모를 정성으로 봉양하는 전국의 며느리들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효문화를 확산하고 가족공동체를 함양하고자 제일 교포 사업가인 고(故) 박용진씨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전국의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된 효부를 대상으로 언론계, 학계, 여성계, 사회복지계 인사들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섬김상 △화목상 등 최종 5명을 선정하고, 총 상금 1천10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낮 12시 대구 수성구 호텔라온제나에서 개최된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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