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썸 세 번째 정기전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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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0 14:34  |  수정 2024-11-20 14:36  |  발행일 2024-11-20
고문숙·권진숙·김경희·김은경·이은미·하민숙 작가 참여
아트썸 세 번째 정기전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권진숙 '핑크뮬리-꿈'

6인의 여류작가로 구성된 아트썸의 세 번째 정기전 '아트썸(ARTSUM) 6인전'이 오는 2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문숙, 권진숙, 김경희, 김은경, 이은미, 하민숙 작가가 각자의 조형 세계와 철학을 담은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단체명 아트썸은 '아트와 썸타는 설레는 느낌'이라는 의미를 담은 합성어다. 2021년 결성 이후 회화를 통해 자연풍경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각자의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화풍을 통해 지금도 성장 중인 미술 그룹이다.

대백프라자갤러리 관계자는 "참여작가 6인의 작품들은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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