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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DB |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후 2시쯤 대통령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전날 특별수사단은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 경호처 측이 공무·군사상 비밀 등을 이유로 거부하면서 실패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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