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지은·전윤채 지음/걷는사람/1만4천원 |
"해일처럼 밀려드는 숙제에서 우리, 해방될 수 있을까." 201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한 시인 안지은과 평범한 회사원인 시인 지망생 전윤채의 신작 에세이. 여행, 연애와 결혼, 취미, 밥벌이 등 8가지 키워드로 대한민국 2030세대의 현주소를 짚어낸다. 같은 1992년생, 같은 대학·학과 출신인 두 작가가 편지를 주고 받듯 이야기를 풀어내며 세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정수민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