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추진단 운영으로 실천과제 발굴 및 이행 계획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역소멸과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3단계 추진전략 중 2단계에 해당한다. 기관 간 경계를 허물고 상호 연대해 지역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시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는 실천과제 발굴 및 이행을 위한 '공동추진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공동추진단은 지역소멸 등 분야별 추진계획 수립 및 과제 이행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