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치경찰, 스쿨존 속도 가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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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13 14:54  |  수정 2025-01-13 14:55  |  발행일 2025-01-13

시민 맞춤형 치안서비스 강화

대구 자치경찰, 스쿨존 속도 가변화 추진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드론순찰과 스쿨존 속도 가변화 등이 포함된 2025년도 시민 일상보호 3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13일 정기 회의를 열고 기술발전과 시민여론, 지역특성을 반영한 치안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우선, 경찰순찰을 시민 참여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드론순찰을 개발한다.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한 화상 순찰 시스템도 계획 중이다. 스마트앱 순찰제도를 적극 알리면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 교통안전 관리시스템 개선을 위해 스쿨존 속도를 가변화한다. 주간 30㎞/h, 야간 50㎞/h로 변경할 계획이다. 무인 교통단속장비 첨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단속 범위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지역특성 기반 경찰활동을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는 한편,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과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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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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