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 장보고 식자재마트, 바로배송 지역 확대·주문시간 연장…설성수품 과일·채소 18종 선정 할인

장보고식자재마트가 설을 맞아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장보고식자재마트 제공>

장보고식자재마트가 설 명절을 맞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보고식자재마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 경험의 혁신적인 배송 전략 실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바로배송 주문 시간 연장과 지역 확대 전략으로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전략은 신선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신선식품을 빠르게 배송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올해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가 주관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농축산물 구매 시 할인을 해드려요!'라는 취지로 우리 농축산물 구매 시 20~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주 할인 품목을 선정해 좋은 품질의 국산 농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총 18종 상품들로 구성했다.

성수품으로는 배추, 무, 사과, 돼지고기(앞다리), 닭고기(9-11호), 계란(특란 30구), 밤, 대추 등 8종을 마련했다. 가격 상승 품목으로 흙쪽파, 흙대파, 양파, 새송이버섯, 단감, 포도, 감귤, 만감류,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10종이 구성돼 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