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가득한 미세먼지
21일 정오를 기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물론, 노약자도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성인이라도 가급적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써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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