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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지음/써네스트/1만5천원) |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트럼프의 '라스트 댄스'가 시작됐다. 이 책은 29년 경력의 스포츠 기자인 저자의 경험으로 '스트롱맨'이자 '트러블 메이커'인 트럼프를 '스포츠'라는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골프광'으로 알려진 트럼프는 '투르 드 트럼프'를 개최하며 이른바 '골프 외교'를 펼쳤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스포츠와 깊은 인연을 맺어온 트럼프를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샅샅이 살펴본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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