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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인 106억 2천만 원을 달성했다. 모금회는 2월 3일 중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광장에서 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6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이윤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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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인 106억 2천만 원을 달성했다. 모금회는 2월 3일 중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광장에서 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6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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