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2 재보궐선거 대구경북지역 후보자 신청 접수

국민의힘 대구시당. 영남일보DB.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4·2 재보궐선거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선거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

국민의힘 대구시당는 오는 9일까지 4·2 재보궐선거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선거 후보자 추천공고를 하고, 10~11일 후보자 신청서류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차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후보자 공천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관위는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종합심사(도덕성·전문성·당선 가능성·당과 사회기여도 등)를 거쳐 후보자를 공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북도당도 김천시장 및 광역의원(성주군), 기초의원(고령군나) 등 3곳의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오는 5일까지 후보자 공고를 한 뒤 6~7일 후보자 신청서류를 접수한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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