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군 세정과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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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7 11:21  |  발행일 2025-02-07

지방세 징수 목표 5조2천832억원 설정

경북도, 시·군 세정과장 회의 개최

경북도청

경북도는 6일 도청 화랑실에서 김호진 기획조정실장과 시·군 세정업무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세정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지방세입 징수 목표를 5조2천832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세 관계 법령 개정 사항과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 등이 다뤄졌다. 또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요령과 법인 및 기획 세무조사 운영 계획도 논의됐다.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체납세 징수 노력 강화 협조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경북도와 시·군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가상자산, 공사채, 주식, 펀드 등 투자자산에 대한 일제 조사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징수 가능성 예측 등이 포함된다.

이같은 노력으로 경북도는 2025년 보통교부세 체납액 분야에서 1천370억원의 패널티가 감소했다. 그리고 2024년 재정분석 평가에서는 세정분야의 탁월한 성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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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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