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에서 만나는 연휴, 롯데아울렛으로 떠나는 '봄 나들이 특집전'

대구지역 롯데아울렛이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연휴를 맞아 봄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상품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구지역 롯데아울렛이 연휴를 맞아 봄을 테마로한 다채로운 상품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2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대구지역 롯데아울렛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점포별 단일 브랜드 대표 행사 및 사은행사 등 '봄 나들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먼저 이시아폴리스점 1층 에서는 '라코스테 특집전'을 연다. 라코스테의 가방과 봄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대표상품은 신학기 책가방으로 활용이 가능한 백팩(4만8천600원), 니트 티셔츠(7만1천600원) 등이다. 율하점 2층 행사장에서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송지오'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사계절 상품전'도 함께 진행한다.

상품 행사에 혜택을 더해 줄 사은행사도 준비돼 있다. 율하점에서는 행사기간 패션 상품군 30·60·100만원 구매시 엘포인트 1·2·3만점을 적립해준다. 또한 내달 1~3일간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은 공동으로 3대 패션 그룹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삼성물산, 한섬, LF패션 그룹 브랜드 50·100만원 구매시 롯데모바일 상품권(1.5·3만원)을 증정한다.

문태훈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점장은 "3일간의 연휴기간을 맞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며 "봄 패션 상품부터 새 학기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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