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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이 자랑하는 명품 '벌꿀 참외'가 지난달 초 첫 출하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신선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칠곡 벌꿀 참외 재배 면적은 350㏊ 규모로, 연간 1만2천t이 생산되고 있다. 생산액은 330억 원에 달한다. 칠곡군은 참외 홍보를 위해 참외 퍼뜩 시장 및 품평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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