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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驚蟄)이 다가오며 봄꽃들도 하나둘씩 꽃망울을 틔울 준비를 합니다. 따스한 봄 기운과 함께 독자 여러분도 완연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출발로 설레는 3월과 4월, 두 달간 문화산책을 함께할 필진을 소개합니다.
월요일에는 박관호 갤러리제이원 실장, 화요일에는 박영빈 달서가족문화센터 운영지원팀장이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수요일은 이정진 법무법인 세영 변호사가, 목요일은 수필가인 신노우 대구문인협회 수석부회장이 글을 전합니다. 새 필진과 함께 할 문화산책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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