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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 달서구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남쪽광장에 조성된 달서 하이로프 클라이밍장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구 달서구와 대구교통공사가 조성한 이 시설은 최고 12.3m 높이의 하이로프존과 난이도별 6개 코스로 구성된 클라이밍존을 갖추고 있으며, 곡선형(32m) 및 직선형(11m) 집라인, 9m 높이의 자유낙하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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