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임경섭 지음/민음사/1만3천원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해 시집 '죄책감' 등을 펴낸 시인 임경섭이 7년 만에 신작을 냈다. 문학평론가 소유정은 그를 '기억의 파수꾼'이라고 명명하며, 이번 시집을 "지켜야 하는 기억 속에서 영영 기다리는 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평했다. 저자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 반드시 지켜내야 할 연약한 기억들을 끌어올려 일상의 언어로 담아냈다.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정수민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경주 오아르미술관, 이사라 작가 개인전 ‘Wonderland in Gyeongju’ 개최어린이날 어디 갈까…만들고 체험하며 상상력 키우는 콘텐츠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