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이재준 지음/생각나눔/1만3천원 '엄마가 만들어주신 털옷은/ 엄마의 포근한 품속/ 나는 엄마를 입고 다녔다' 보릿고개 시절을 겪으며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와 그 보살핌 속에서 자라난 자식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시집이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 부모의 진정한 마음을 깨닫는 여정을 감성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추억의 희로애락을 시에 녹여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한다.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정수민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도난 34년 만에 돌아온 불화…예천 보문사 ‘신중도’ 점안법회 봉행봉산문화회관 남학호, 이영철, 신재순 초대전 ‘자연, 마음,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