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로베르트 발저 지음/최가람 옮김/민음사/1만2천원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거장 로베르트 발저의 작품집. 이 책은 1912년부터 1917년까지 발표된 수수께끼의 인물 '토볼트'를 주인공으로 하는 5편을 엮었다. 산문, 운문 희곡,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토볼트'라는 낯설고 모호한 존재의 삶을 담았다. 특히 전 작품에 걸쳐 발저 특유의 문학적 이상인 '하인 정신', 즉 섬김에 대한 의지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정수민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경주 오아르미술관, 이사라 작가 개인전 ‘Wonderland in Gyeongju’ 개최어린이날 어디 갈까…만들고 체험하며 상상력 키우는 콘텐츠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