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한시영 지음/달/1만7천원 이 책은 27년간 '알코올 중독자의 딸'로 살아온 저자가 엄마와 함께했던 시절을 곱씹은 기록이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저자가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며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엄마의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알코올향이 짙게 밴 세월 속에서 틀림없이 존재했던 사랑의 편린을 마주하며 어떤 형태의 돌봄이든 자신을 키워낸 '엄마'를 발견하게 된다. 정수민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경주 오아르미술관, 이사라 작가 개인전 ‘Wonderland in Gyeongju’ 개최어린이날 어디 갈까…만들고 체험하며 상상력 키우는 콘텐츠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