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감동 전하는 트로트의 향연…14일 아양아트센터 사랑의 孝콘서트

  •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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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1 15:07  |  발행일 2025-05-11
오후 7시30분 아양홀서 ‘신나는 트로트의 밤’
가수 유호·김유선·최상·신동 등 무대 선보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가 가정의 달 특집으로 사랑의 孝콘서트 '신나는 트로트의 밤'을 14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부모에게는 추억을, 자녀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전하는 무대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콘서트다.

추억·감동 전하는 트로트의 향연…14일 아양아트센터 사랑의 孝콘서트

가수 유호 <아양아트센터 제공>

추억·감동 전하는 트로트의 향연…14일 아양아트센터 사랑의 孝콘서트

가수 김유선 <아양아트센터 제공>

먼저 가수 유호가 '가지마' '나만의 여인'을 감미로운 음색으로 부르며 무대를 연다. 이어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유선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트로트 메들리를 들려준다.

추억·감동 전하는 트로트의 향연…14일 아양아트센터 사랑의 孝콘서트

가수 최상 <아양아트센터 제공>

추억·감동 전하는 트로트의 향연…14일 아양아트센터 사랑의 孝콘서트

가수 신동 <아양아트센터 제공>

다음으로 KBS '아침마당'에서 5연승을 거둔 감성 보컬리스트 최상이 '몇 미터 앞에 두고' '이별의 부산 정거장'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경북 안동에서 활약 중인 가수 신동이 '태클을 걸지마' '막걸리 한 잔' 등 인기 트로트 명곡들을 열창하고 개성 넘치는 입담도 전한다. 전석 5천원. 아양아트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053) 230-3316

추억·감동 전하는 트로트의 향연…14일 아양아트센터 사랑의 孝콘서트

'신나는 트로트의 밤' 포스터 <아양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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