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영천시 자양면 한 과수원에서 농기계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영천에서 장마철을 맞아 잇따라 농기계 사고 및 차량 화재로 2명이 숨졌다.
24일 오전 4시 49분쯤 경부고속도로 영천시 금호읍 구간에서 살수차가 중앙분리대 충돌 후 화재가 발생 운전가 A씨(60대)가 숨졌다.
앞서 23일 오후 1시 32분에는 영천시 자양면 보현리 한 과수원에서 농약 살포기 작업중 B씨(60대)가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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