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오른쪽)이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국보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 및 영천 청제 국가 사적 지정 기념행사가 30일 오후 국가유산청, 경북도, 영천시 공동 주최·주관으로 영천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회 의장, 서길수 추진위원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국보지정서 전달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영천 청제비는 1969년 보물로 지정된 후 56년만인 지난 12일 국가지정 문화유산 국보로 지정됐다.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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