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경 시인·대구문인협회 자문위원
     여송하 박물관 휴르 관장
     서영옥 계명시민대학 강사
     구지영 지오뮤직 대표·작곡가
완연한 가을 날씨 속, 전국이 축제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이 저물고 나뭇가지가 앙상해질 무렵이면, 풍성한 볼거리로 물드는 연말이 찾아옵니다. 지난 두 달 대구를 달군 대구국제오페라축제와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곧 막을 내리지만, 공연의 열기는 여전히 이어집니다.
찬 기운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12월 두 달간 문화산책을 함께할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월요일에는 류시경 시인 겸 대구문인협회 자문위원이, 화요일에는 여송하 박물관 휴르 관장이 글을 싣습니다. 수요일에는 서영옥 계명시민대학 강사, 목요일에는 구지영 지오뮤직 대표 겸 작곡가가 독자들과 만납니다. 새 필진과 함께할 문화산책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합니다.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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