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1일 더 퀸 갤럭시홀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21일 더 퀸 6층 갤럭시홀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과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협의회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인사말, 축사,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총회 말미에는 장상길 부시장이 2026년 포항시 사자성어인 '위민충정(爲民忠情)'을 선창했고, 참석한 회원들이 "포항"을 세 차례 외치며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찾아가는 동네경로당대학 운영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마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 제14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까지 총 806명의 평생교육지도자를 배출했으며, 2025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평생학습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의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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