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높아진 산불 위험… 산림청 특수진화대 대구로 전진 배치

  •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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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2-20 16:29  |  발행일 2026-02-20
20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들이 다목적 진화차량과 장비를 점검하며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특수진화대는 지난 19일부터 산격청사를 거점으로 전진 배치돼 대구 전역과 경산·청도까지 아우르는 광역 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군위 제외)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들이 다목적 진화차량과 방수 장비를 갖추고 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은 전날인 19일부터 공중진화대원 1명과 특수진화대원 12명 등 13명을 전진 배치해 대구 전역과 경산·청도를 아우르는 광역 산불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20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들이 다목적 진화차량과 장비를 점검하며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특수진화대는 지난 19일부터 산격청사를 거점으로 전진 배치돼 대구 전역과 경산·청도까지 아우르는 광역 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날 오전 청사 주차장에는 담수량을 늘린 다목적 진화차량과 산불진화차량이 일렬로 배치됐고, 대원들은 차량 급수 장치와 통신 장비를 재확인하며 즉각 출동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했다. 지상에서는 호스를 연결해 방수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실전 대비 훈련을 이어갔다.


20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들이 다목적 진화차량과 장비를 점검하며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특수진화대는 지난 19일부터 산격청사를 거점으로 전진 배치돼 대구 전역과 경산·청도까지 아우르는 광역 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최근 강수량이 적어 산림이 메마른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수진화대 관계자는 "이번 주말 기온이 오르면서 등산객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화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20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들이 다목적 진화차량과 장비를 점검하며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특수진화대는 지난 19일부터 산격청사를 거점으로 전진 배치돼 대구 전역과 경산·청도까지 아우르는 광역 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시는 특수진화대 전진 배치를 계기로 야간신속대기조를 상시 운영하고 재난안전기동대와의 합동훈련을 강화해 산불 골든타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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