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일침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고 도움되지 않는 말들 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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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5-26 09:25  |  수정 2013-05-26 09:25  |  발행일 2013-05-26 제1면

악플러에 대한 god 박준형 일침이 화제다.

박준형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 호영이 지금 많이 힘듭니다. 큰형으로서 동생 이런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너무 안타까워요. 해줄 수 있는 것은 기도와 항상 이 자리에 무슨 일이 있어도 있어 준다는 것”이라며 손호영의 아픔에 대해 도움이 되지 못함을 안타까워했다 .

이어 박준형은  “그리고 이 일로 아픔을 받으신 분들을 위해 입장을 바꿔 보시고 도움되지 않는 말들은 쓰지 마시길”이라고 부탁했다. 또 “모두 제 동생 호영이와 이 일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가 항상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세요. 호영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god 박준형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god 박준형 일침...안타까운 형의 마음이 잘 드러났네”, “god 박준형 일침...악플러에게 경종이 되었으면" "god 박준형 일침...손호영 빨리 쾌차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24일 오전 4시 36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인근 공용주차장에 자신의 승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했으나 지나가던 시민이 이를 발견, 신고해 목숨을 구했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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