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기대주 서한솔, 빼어난 미모에 실력까지 '기대'

  • 인터넷뉴스부
  • |
  • 입력 2019-08-14 00:00  |  수정 2019-08-14
20190814
사진:프로당구협회

프로당구 LPBA의 새로운 스타로 서한솔(22)이 떠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한솔은 인천연맹 소속이다.

지난달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끝난 2019~2020시즌 LPBA 2차 투어에서 결승에 서 아깝게 임정숙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정교한 샷과 여유로운 자세로 큰 호평을 받았다.


서한솔은 19살에 당구를 시작해 6개월만에 3쿠션에 입문했다. 이후 서한솔은 동호인 전국대회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당구선수의 길을 걸었다.


서한솔은 인제오미자배 3쿠션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서한솔은 걸그룹 못지않은 눈부신 미모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제2의 차유람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서한솔은 “다른 선수들이 모두 잘했다. 운좋게 올라 갔구나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 열심히 훈련중이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