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종합민원실이 따뜻하고 단정한 새로운 민원복을 선보였다. 11월부터 착용한 겨울 민원복은 밝은색 카디건(여성)과 단정한 재킷(남성)으로 민원인에게 긍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또 통일된 민원복으로 직원의 소속감과 자부심도 높였다. 종합민원실 한쪽에는 민원인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 공간도 마련했다.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출생신고 포토존과 전통 혼례 중 폐백 장면을 트릭아트 형태로 제작한 혼인신고 포토존은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안동=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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