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특수학교 문제행동중재 프로그램 운영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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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9   |  수정 2019-11-19

경북도교육청이 장애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특수학교 문제행동중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자기 통제가 어려운 정서·행동장애, 자폐성장애 등 장애 학생의 감정과 행동을 중재해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립 특수학교 3곳과 사립 특수학교 5곳에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운영되며 칭찬나무 만들기, 칭찬왕 선발 등 학교 단위에서 칭찬하는 문화를 조성한다.
 

장애 정도가 심한 중도·중복 학생은 학교 동아리 부서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와 가정생활 중 나타나는 문제행동을 각 학교 교원들로 구성된 전담팀에서 학생 개인별 긍정적 행동 지원 계획을 수립해 문제행동을 감소할 수 있는 여건도 조성한다.


김현동 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장애 학생의 부정적 행동 감소와 바람직한 행동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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