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일반고 역량강화 논의…교육부·대구시교육청 토크콘서트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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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9   |  발행일 2019-12-09 제17면   |  수정 2019-12-09

‘2019 고교학점제 정책공감 콘서트’가 지난 4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토크콘서트는 교육부와 대구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해 고교학점제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라는 키워드로 진행됐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직접 토크 콘서트에 학생, 교사와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

박 차관은 “학생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반고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겠다.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될 수 있는 환경과 여건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고교학점제 도입 전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 패널로 나온 덕원고 정현민 학생은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 들었는데 내신이 불리해 당황한 적이 있었다”며 평가제도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학부모 패널로 나온 전영희씨는 “우리 아이가 학교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원하는 선택과목을 찾아들을 수 있어 좋았지만 야간이나 주말이 아닌 정규교과시간에 다양하게 개설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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