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 초등학생 수학여행단 대구서 치킨체험

  • 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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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5 14:53  |  수정 2020-01-16 08:56  |  발행일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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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대규모 중국 수학여행단이 대구를 찾았다. 중국 허난(河南)성 초등학생들이 15일 오전 대구 동구 봉무동 땅땅치킨 치킨체험 테마파크에서 직접 만든 치킨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단은 488명 규모로 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동성로, 계명대 등을 둘러보고 지역 청소년들과 한·중 문화교류 체험 행사에도 참여한다. 18일에는 중국 장쑤(江蘇)성과 허난성 초등·중학생 670명이 대구를 찾는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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