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얼굴아트센터, 3월1일까지 대구청년작가회 초대전

  •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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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1   |  발행일 2020-02-12 제22면   |  수정 2020-02-12
리타
리타, 그곳 , 가변설치, 혼합재료, 2019
이준희
이준희, Deep sleep , 100 x 220 x 23 cm, 혼합재료, 2015

웃는얼굴아트센터의 '대구청년작가회 초대전'은 대구지역 청년작가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미술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작가들을 주목하는 전시다. 3월1일까지 .


김나나·김승연·김효영·리타·손민희·손춘익·신용진·이성철·이주희·최광호·허재원·Opal 등이 참여해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각자의 조형 언어로 보여주는 회화, 설치, 조각 등을 선보인다. 


대구청년작가협회는 1984년 창립해 현재 20명의 젊은 작가들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기전을 통해 회원들의 창작 활동을 고취시키고 매년 다양한 미술 창작물을 발표해 대구의 미술창작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청년 예술 단체다.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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