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규 소장 |
최진규 경북북부제2교도소장은 10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1993년 교정간부 36기로 임용 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법무연수원 교수,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최 소장은 “경북북부제2교도소가 전국의 중범죄자들을 수용하는 시설인 만큼 전체 직원들과 일심동체가 되어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상담 등 각종 교화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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