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어쩌다 가족’ 으로 첫 연기도전, 서지석과 '티격태격'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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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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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네이션

가수 제시가 '어쩌다 가족'에 합류한다.

16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가 TV조선 새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시는 데뷔 15년만에 첫 연기 도전이다.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극. 웃음과 감동이 있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제시는 서툰 한국말을 구사하며 낄 때 안 낄 때 다 끼는 ‘동네 쎈언니’이자 지석(김지석 분)의 강적 제시 캐릭터를 연기한다. 거침없는 말투가 강하게 보이나 그 누구보다 여린 소녀 감성의 소유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제시와 서지석은 극과 극 성격으로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는다.

제시는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그녀만의 입담과 개성을 발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믹 연기에 도전, 어떤 모습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TV조선 ‘어쩌다 가족’은 오는 29일 오후 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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